1. 올 1분기 전국항만 물동량 3억9137만t 처리…전년대비5% 감소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올해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동기(3억9341만t)보다 0.5% 감소한 총 3억9137만t(수출입화물 3억3469만t·연안화물 5668만t)의 물량을 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3억3642만t) 대비 0.5% 감소한 3억3469만t, 연안 물동량은 전년 동기(5698만t) 대비 0.5% 감소한 5668만t으로 집계했다. 항만별로 부산항, 울산항, 인천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2.8%, 1.3% 증가했고, 광양항, 평택·당진항은 각각 1.3%, 8.2% 감소했다.
(계속☞ 하기 “READ NOW” 클릭)
2. 중동분쟁 가중 속 주요 해운업체 주가는 상승 중…왜?
중동지역 분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글로벌 해운업체들의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여러 분쟁과 가뭄 등으로 공급망 리스크가 이어지면서 해운업체들이 웬만한 리스크에는 끄떡없도록 단련돼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계속☞하기 “READ NOW” 클릭)
3. 국제연구진 “홍해 위기가 선박 온실가스 배출 늘려”, 차량 900만 대 수준
홍해의 지정학적 위기가 지난 몇 달 동안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늘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지난 4개월 동안 홍해 위기가 직간접적으로 발생시킨 추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1360만 톤에 달했다고 분석한 보고서를 내놨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내연기관차 9백만 대가 배출한 양과 같다. 배출량이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선박들의 항해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었다.
(계속☞하기 “READ NOW” 클릭)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Market Report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