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지 국적 선박에 우리나라 해기사 승선가능해져
우리나라 해기사들이 피지 국적 선박에서 승선이 가능해졌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일 피지 해사안전청과 항해사, 기관사 등 해기사 자격면허(해기면허)를 상호인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우리나라의 해기면허는 영국, 덴마크, 핀란드 등 42개 국가에서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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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급해진 독일, FSRU 속속 용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로부터의 가스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독일의 LNG 공급원 확보가 다급해졌다.
이를 위해 독일이 선택한 대안은 FSRU 설치다.계에 따르면 최근 독일 정부는 노르웨이의 회그LNG홀딩스(Hoegh LNG Holdings)와 FSRU 2척에 대해 10년간 용선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회그LNG홀딩스는 최종 계약내용은 오는 9~10월 결정되며 이들 2척의 FSRU는 올 연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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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화물창도 ‘스마트’ 관리
대우조선해양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LNG운반선 건조 명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기술인 ‘LNG선 화물창 환경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시스템’의 실제 선박 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LNG운반선의 핵심으로 꼽히는 화물창은 그 내부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합금인 인바(INVAR)로 만들어져 있다. 때문에 안전한 LNG 저장을 위한 품질관리를 위해 온·습도 확인과 점검은 품질관리를 위한 필수 절차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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