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 선박공급 확대무역금융 늘리며 지원 ‘총력’
정부가 선박과 화물기 공급을 확대해 운임 상승과 운송 수단 확보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 기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또 급등하는 원자재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책 금융 지원 규모를 늘린다.
정부는 27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에서 ‘제5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수출 현장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최단기 연간 무역액 1조달러 기록의 동력이 된 수출 확대 모멘텀을 유지하고 세계적인 무역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대응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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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운업계 대체금융 JOLCO 주목
세계 금융위기 이후 지난 10여년 동안 선박금융은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전통적으로 은행으로부터의 부채금융(Debt Financing)과 지분금융(Equity Financing)은 해운업체들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흔한 방법이었다.
부채금융은 기업가가 은행, 금융기관과 같은 공공기관이나 친구나 가족과 같은 사적의 관계의 대상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것을 말한다. 지분금융은 부채금융과 반대로 기업에서 주식과 같은 소유지분을 매각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전통적인 금융은 전환사채(Convertible Debt), 사모펀드(Private Equity) 및 세일앤리스백(Sale-and-Leaseback)과 같은 대체자금 공급원으로 점차 대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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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파라발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BWMS “PureBallast 3.2”, 대한민국정부 형식 승인 취득
알파라발은 2019 년 하반기 개정된 선박평형수관리법 면제 및 완화에 관한 법률안 개정 이후, 해외 업체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정부 형식승인을 취득했다고 20 일 밝혔다.
금번 정부 형식 승인에는 PureBallast 3.2 최신 모델의 85-3,000m3/h 처리 용량을 가진 총 54 개의 전 제품군에 대한 승인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해외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업체로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시험기준과 같은 수준 이상의 기준을 갖추었다고 인정한 외국정부(시험기관)의 형식승인시험 전부를 면제받은 첫번째 사례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로써 Alfa Laval, 선박평형수처리설비 BWMS ‘PureBallast 3.2는 개정된 IMO Revised G8 규정과 2017 년 미국 USCG에 이어 지난해 일본, 중국 정부 승인까지 모든 기국의 정부형식을 취득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평형수관리협약과 별도로 자국 법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으로부터 그 형식에 관한 승인 “형식승인” 받은 BWMS 제품에 한해서만 국적선(Korea Flagged)에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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