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수부, 내년 예산 6조 1628억 원…재출범 이후 역대 최대 증가율
해양수산부는 2021년도 예산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6조 1440억 원보다 188억 원 증액된 6조 1628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0년도 본예산 5조 6029억 원보다 10.0%(5599억 원) 증액된 수준으로 해수부 재출범 이후 역대 최대 증가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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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운업 호황이라지만 다 좋은건 아냐” 컨테이너는 날지만, 벌크는 걷고 탱커는 뒷걸음
컨테이너선 운임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과 달리 건화물(벌크)선과 탱커선 운임은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 “해운업 모두가 호황인 것은 아니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그나마 벌크선의 경우 향후 수요 증가에다 공급량 부족으로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반면 탱커선의 침체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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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제나 콜드체인 유지하는 냉동 컨테이너 나왔다”
최근 백신 상온노출 등으로 콜드체인(저온물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항상 콜드체인을 유지하는 냉동 컨테이너가 개발되어 주목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은 콜드체인이 단절되지 않는 ‘배터리 하이브리드 스마트 고단열 컨테이너’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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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화강세 딜레마… 환율發 디플레이션 우려 ‘솔솔’
국내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으로 원화 강세가 두드러지자 디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하락) 우려가 커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내년에도 소비의 개선이 더딜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업친 데 덮친 격으로 원화강세는 수입물가를 떨어뜨려 디플레이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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