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45] STL SHIPPING Weekly Market Report_230328

[No.445] STL SHIPPING Weekly Market Report_230328
2023-03-28 admin2

1. 크레디트스위스, 선박융자 100억달러 행방은? 그리스 선주가 50% 차지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인 UBS가 인수한 크레디트스위스(CS, Credit Suisse)의 선박융자 채권의 행방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부유층을 위한 자산관리 외에, 그리스 선주가 전체의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100억달러의 선박융자 잔고를 가진다. UBS는 선박융자 부문 실적이 없어 “크레디트스위스의 선박융자 업무를 축소, 매각할 가능성도 있다”(일본 금융관계자). 유럽은행은 대체로 선박 융자 여력이 약하고 크레디트스위스가 인수됨에 따라 그리스 선주의 자금 조달이 다시 일본으로 향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고 일본해사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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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선업, UBS의 CS인수에 따른 선박금융 여파는?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조선업에 대해 “투자 여력이 있는 선주라도 SPC를 활용한 선박금융은 필수다. 선주가 신조를 발주하거나 중고선을 매입하는 것은 많은 돈을 들여 하는 투자다. 문제는 선박 1척당 선가가 높다는 것으로 대주가 요구하는 equity 비율만 충족하면 타인자본을 활용해 자기자본의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추가 발주도 준비할 수 있다”며 UBS의 CS 인수에 따른 선박금융 여파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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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운운임 다시 하락…HMM 매각에 어떤 영향?

글로벌 해운운임이 한 주 만에 다시 하락하면서 관련 업계는 HMM의 매각 과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선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24일 기준 908.35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1.37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미주 동안 노선은 1FEU(길이 12M 컨테이너)당 2038달러로 전주 대비 50달러나 하락했다. 이 노선의 운임 하락은 42주째 이어지고 있다. 미주 서안 노선은 1FEU당 1155달러로 전주와 비교해 6달러 떨어졌다. 지중해 노선은 1TEU(길이 6M 컨테이너)당 1606달러로 전주와 비교해 45달러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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