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ofA·UBS, 새해 국제 유가 배럴당 100달러 돌파 예상
국제 유가는 내년에 러시아산 원유가 상한제와 중국의 경제 활동 재개 등으로 인해 배럴 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문 기관들이 예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12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 (FED, 연준)가 긴축 통화 정책을 완화하는 ‘피벗’ 신호를 보내면 즉시 배럴당 90달러를 넘을 것이고, 내년에는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스 금융 그룹 UBS도 이날 유럽연합(EU) 등이 러시아산 원유가 상한제를 시행함에 따라 러시아의 원유 수출 판로가 부분적으로 막히고,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하고, 경제 활동 재개에 나섬으로써 국제 유가가 내년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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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운업황 급속 냉각···내년에 더 큰 위기 온다
해운업황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해상운임은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떨어지고 있고 해운사마다 긴축경영 움직임을 띠는 가운데 내년에는 더욱더 큰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해운업계는 글로벌 시장에서 선박 공급과잉과 물동량 감소로 해상운임이 하향곡선을 그리자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실적 호조로 호황기까지 내다보던 업계 일각의 관측이 무색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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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대 선사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220억 달러
글로벌 상위 7대 컨테이너 선사의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22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영업이익은 356억 달러(CMA CGM 제외)로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규모가 1,240억 달러임을 감안하면 대단히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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