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 폭격에도 곡물수출 합의 유지…우크라 “금주 수출 시작”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합의가 러시아의 항만 폭격으로 결렬 위기에 처했으나, 우크라이나는 이르면 금주 첫 선적이 시작되길 희망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유엔이 중재한 합의에 따라 세계 식량난을 해소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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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전5사 항만관리 ‘무방비’
국회 구자근 의원은 5개 발전사(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 동서발전) 가 보유한 항만(부두)시설의 보안관리가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 의원은 최근 글로벌 안보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국내 항만을 통한 밀입국, 마약, 밀수 등 불법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점검 차원으로 5개 발전사로부터 ‘항만(부두) 관리실태 현황’에 대한 자료를 제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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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美·中 갈등에 우크라 전쟁까지…”韓 공급망 위기, 정책으로 대응해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전 세계 공급망 혼란이 커진 가운데, 우리 정부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해 정교한 산업정책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최근 발간한 ‘러-우크라 갈등으로 인한 글로벌 자원 공급망 변화 및 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태 이후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팬데믹 등이 발생하며 공급망 혼란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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