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99] STL SHIPPING Weekly Market Report_220503

[No.399] STL SHIPPING Weekly Market Report_220503
2022-05-03 project109

1. 환율 기준선이 오른 것인가… 위기도 아닌데 달러당 1300원 육박

4월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내린 1265.0원에 개장했지만, 장중 1270원 선을 넘어서며 장중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5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기록 경신이다. 장중 기준으로 2020년 3월 23일 1282.5원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 1,300원을 위협하면서 환율 레벨의 평가 기준선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전통적으로 환율 1,300원은 금융위기나 경제위기 등 위기의 한복판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평가 잣대가 성립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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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러버의 아이러니’…”개조만 하면 돈 버는데”

스크러버를 채택한 선주들은 지금까지 돈을 엄청나게 많이 세이브할 수 있었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유종별 가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요즘 고급 연료와 저급 연료의 가격차는 톤당 200달러 이상으로 벌어졌다.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스크러버를 단다는 것은 굳이 복잡하게 머리를 쓰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야 말로 ‘돈되는 작업’이다. 그렇다면 지금쯤 스크러버 개조공사를 하기 위해 많은 선주들이 조선소로 달려가는 것이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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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글로비스, ‘스마트 물류시장’ 공략 본격화

현대글로비스가 성장성이 높은 스마트 물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현대글로비스는 고객사의 물류센터에 첨단 물류 기술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물류 솔루션이란 운송·관리 등 물류 전과정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효율성을 끌어내는 사업이다. 산업의 성장과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확장 등으로 물류센터의 대형화, 첨단화가 요구돼 스마트 물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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