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95] STL SHIPPING Weekly Market Report_220405

[No.395] STL SHIPPING Weekly Market Report_220405
2022-05-03 project109

1. 우크라이나 사태에 LNG선 용선주들, ‘용선기간 길~게’

LNG선 용선주들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고 지레 겁을 먹었는지 선박 용선기간을 아예 5~10년으로 늘리려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우려 등을 감안해 노르웨이의 Flex LNG의 경우 용선기간을 길게 잡고 있다.

이 선사의 CEO 오브스타인 칼레크레프(Ovstein Kalleklev)는 “요즘 들어 5~10년간 용선하겠다며 문의를 해오는 용선주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계속☞ 하기 다운로드 참조)

 

2. 해수부 인수위 업무보고 “글로벌 해운역량 구축”

해양수산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국적선사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안정화 장치를 마련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해상운송 물류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에 따르면, 인수위 경제2분과는 지난 25일 해수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이창양 간사 등 인수위 경제2분과 왕윤종·유웅환·고산 위원, 해양수산분야 전문ㆍ 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해수부에서는 각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계속☞하기 다운로드 참조)

 

3. 한국해양진흥공사, 국가와 동일한 신용등급 유지

세계적인 신용평가가관이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의 신용등급을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하게 부여했다.

공사에 따르면,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인 Fitch Ratings은 3월 29일 공사의 신용등급을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AA- 안정적’등급으로 평가했다.

평가등급서에 따르면 Fitch는 공사가 변동성이 높은 해운업에 대한 차별화된 금융·보증 정책업무 수행하는 점, 유사 시 정부 보전 가능성이 높은 점 등을 등급 산정의 주요 요인으로 언급했다.

(계속☞하기 다운로드 참조)

 

Market Report를 다운받고 싶으시면 아래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