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크라이나 사태에 LNG선 용선주들, ‘용선기간 길~게’
LNG선 용선주들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고 지레 겁을 먹었는지 선박 용선기간을 아예 5~10년으로 늘리려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우려 등을 감안해 노르웨이의 Flex LNG의 경우 용선기간을 길게 잡고 있다.
이 선사의 CEO 오브스타인 칼레크레프(Ovstein Kalleklev)는 “요즘 들어 5~10년간 용선하겠다며 문의를 해오는 용선주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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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수부 인수위 업무보고 “글로벌 해운역량 구축”
해양수산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국적선사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안정화 장치를 마련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해상운송 물류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에 따르면, 인수위 경제2분과는 지난 25일 해수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이창양 간사 등 인수위 경제2분과 왕윤종·유웅환·고산 위원, 해양수산분야 전문ㆍ 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해수부에서는 각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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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해양진흥공사, 국가와 동일한 신용등급 유지
세계적인 신용평가가관이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의 신용등급을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하게 부여했다.
공사에 따르면,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인 Fitch Ratings은 3월 29일 공사의 신용등급을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AA- 안정적’등급으로 평가했다.
평가등급서에 따르면 Fitch는 공사가 변동성이 높은 해운업에 대한 차별화된 금융·보증 정책업무 수행하는 점, 유사 시 정부 보전 가능성이 높은 점 등을 등급 산정의 주요 요인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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