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딜펀드로 친환경 선박 도입 확대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0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를 통해 친환경 선박을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2월 2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온라인으로 친환경 선박 분야 뉴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방안’을 발표하고 5년간(2021~2025년) 재정·정책금융 7조원과 민간투자자금 13조원을 매칭해 총 20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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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MM 민영화, 해운 재건 신호탄 될까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의 민영화가 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HMM 지분 매각을 추진할 경우 해운시장 침체로 10년 넘게 부진을 면치 못했던 국내 해운업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되찾을 절호의 기회로 꼽힌다. 다만 민영화 이후에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정부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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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자재 슈퍼사이클 초입… 철강·해운 ‘설렌다’
최근 원자재와 곡물 등 가격이 무섭게 오르면서 시장이 5차 원자재 슈퍼사이클의 초입에 들어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철강과 조선·해운, 종합상사 등 관련 기업의 활약이 기대된다.
15일 자본시장에 따르면 최근 원유와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당장 한동안 힘을 쓰지 못하던 국제유가가 반등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1%(1.23달러) 오른 59.47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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