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해운경제학회 학술대회, 2022년 한국서 개최 예정
세계해운경제학회 학술대회가 오는 2022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장영태, KMI)은 오는 2022년에 개최될 세계해운경제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ritime Economists, IAME) 학술대회를 한국에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타노스 팔리스(Thanos Pallis) IAME 회장은 지난 25일 서한을 통해 KMI가 중국 상하이국제해운연구소(Shanghai International Shipping Institute, SISI)와 공동으로 제안한 개최의향서가 최종 적으로 채택되었음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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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운업계, 코로나19 위기돌파 빛났지만…대외악재 ‘첩첩산중’
국내 해운사들이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호실적을 거두면서 위기돌파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물동량 회복을 저해하는 대외 리스크가 산적해있어 하반기 실적회복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선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MM은 올해 세계 최대 규모인 2만4000TEU급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모두 만선 출항시키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상반기 영업이익 1367억원을 기록하며 21분기 만에 흑자 전환을 이뤘다. HMM은 지난 4월 세계 3대 해운동맹인 ‘디 얼라이언스’에 정회원으로 가입해 회원사들과 협력함으로써 하반기 실적은 더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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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분기 국제유가 전망, “수요회복·코로나 재확산이 관건”
국제유가가 지난달부터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가운데 4분기 유가전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분기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브렌트유가 모두 배럴당 40달러 초중반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원유수요와 산유국 감산 등에 대한 하방 리스크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5.9%(2.17달러) 오른 39.2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5.14%(2.02달러) 상승한 41.2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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