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역협회 “韓해운산업 경쟁력 위해 선·화주 상생 발전 도모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물류비가 급등하며 무역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선·화주 상호 발전을 위한 상생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8일 발표한 ‘해운 서비스 수출 부진 현황과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의 운송 서비스 수출이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4.7%에서 2019년 2.6%로 하락했고 같은 기간 운송 서비스 수출 순위도 세계 5위에서 11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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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환경 연료 전환…조선업계,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 박차
국내 조선업계가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는 2025년에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최소 30% 이상 감축하는 규제 시행에 한 걸음 더 나아가 2050년 70% 감축을 논의하는 등 규제 강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국내 조선사들은 친환경 연료 기술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업계는 친환경 원료로 꼽히고 있는 암모니아 원료를 활용한 선박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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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MF “세계경제 6월 전망보다는 덜 심각…신흥시장 여전히 위태”
국제통화기금(IMF)은 24일(현지시간) 세계 경제 전망이 지난 6월 전망했던 것보다는 덜 심각하다면서 성장률 전망치 상향 가능성을 시사했다.
외신에 따르면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들어오는 데이터는 세계 경제의 일부가 고비를 넘기기 시작하면서 6월 24일 세계경제전망 업데이트 당시보다 전망이 다소 덜 심각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라이스 대변인은 중국과 일부 다른 선진국이 올해 2분기에 예상보다 더 나은 성과를 냈다면서 이는 부분적으로 올해 초 경제 활동이 거의 완전히 폐쇄된 이후 봉쇄 조치가 완화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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