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00]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 (200526)

[No.300]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 (200526)
2020-06-02 project109

1. LNG프로젝트 가시권, 조선사 하반기 ‘숨통’


코로나19 사태로 조선 시장이 급격히 둔화됐지만 조선사들은 주요 프로젝트가 발주되면 하반기에는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발주가 진행되고 있는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비롯해 미뤄졌던 초대형 원유 운반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의 수요도 곧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은 코로나19와 유가 폭락 등의 불확실성이 해소 기미를 보이면 하반기부터는 발주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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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운업계, 유조선 운임 급등·급락 장세에 긴장


전 세계 해운업계가 유조선 운임이 급등과 급락을 거듭하는 롤러코스터 장세에 긴장하고 있다.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석유수요가 크게 줄어 유조선 운임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유조선 운임지수(WS)가 매달 급등과 급락을 반복해 해운업계 예상을 번번이 빗나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운업체들의 선박 운용 계획도 무용지물이 될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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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랑스·독일 등 각국 해운선사, 코로나19 여파 경영위기에 정부에 SOS


프랑스 해운선사 CMA CGM SA 등 각국의 해운선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위기에 몰려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각) 헬레닉십핑뉴스 등 해외운송전문매체들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지난 3개월동안 예정된 모든 운송의 4분의 1이 취소되고 코로나19 봉쇄조치로 소비자 수요가 급감하면서 각국의 해운선사들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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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래로 한발 더’ 2020 세계해양포럼 준비 ‘착착’


오는 10월 27~29일 개최되는 ‘2020 제14회 세계해양포럼(WOF)’이 코로나19의 여파에도 개최 준비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WOF 기획위원회(위원장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는 지난 21일 부산 중구 팬스타그룹 사옥 4층 회의실에서 제3차 기획위원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기획위원회는 이날 글로벌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조선산업의 첨단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코로나19 이후 해운항만과 수산산업이 어떤 형태로 진화할지 등 시대적 관심사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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