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운업계, 유가 하락 ‘양날의 검’
해운업계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유가 하락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유가가 떨어지면 평소 수익성 악화의 주범이던 연료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 반면 원유 및 석유제품 등의 해상 물동량이 줄어 일감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중국 원유 수요 하락 및 글로벌 시황 부진이 확대될 경우 유조선 시황 하락세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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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에 중국 물동량 감소…해운업계 ‘경영 적신호’
코로나19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해운업계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발 물동량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운임까지 급락하면서 경영에 비상이 걸렸다. 여기다 최근 파나마 운하 운임료 인상이란 악재까지 겹쳤다. 정부는 최근 해운업계 지원방안을 내놨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전망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항만과 해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물동량 감소를 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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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3% → 2.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코로나19 확산 등 경기불안 요인이 심화되고 있다며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3%에서 2.0%로 낮췄다. 세계 경제성장률은 0.5%포인트 하향조정한 2.4%로 예측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시 1.5%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피해 계층에 대한 현금이전 등 맞춤형 지원과 더불어 확장적 재정정책 및 완화적 통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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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19’에 국제유가·정제마진 ‘뚝’…전망 엇갈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 유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유사 이익의 바로미터로 사용되는 정제마진이 또다시 하락세로 전환해 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3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은 이달 넷째 주 배럴당 2.3
달러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배럴당 0.7달러 떨어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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